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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Factory
블로그 이사 중입니다. 아래 링크를 타고 놀러오세요~ blog.naver.com/man4love/222053383019 제주에는 300개가 넘는 오름이 있습니다. 그 많은 오름 중 오르기 어려운 오름도 있지만 안친오름처럼 오르기 쉬운 오름도 있습니다. 새별오름처럼 큰 규모의 오름을 생각하시고 안친오름에 오시면 실망을 하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안친오름은 새별오름처럼 큰 오름이 가지지 못하는 소소한 매력이 있으니 송당리에 오시면 잠시 들러보시면 좋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안친오름의 매력은 오름 능선의 선이 아름다운 오름으로 가볍게 오르기 참 좋다는 것입니다. 사실 오른다고 하기에도 부끄러울 정도로 쉽게 오를 수 있는 오름이니 파란 하늘이 보이는 날에 안친오름에 올라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한 오름의 선을 사..
블로그 이사 중입니다. 아래 링크를 타고 놀러오세요~ blog.naver.com/man4love/222053379086 제주도에는 참 많은 카페가 있습니다. 그중에서 구좌를 지날 때마다 생각나는 카페가 있습니다. 바로 "송당 카페"죠. 가든 카페여서 싱그럽고 편안하며 밝은 분위기를 가진 카페입니다. 무언가를 내려놓고 편히 쉬고 싶을 때 찾아가고 싶은 곳이죠. 사진으로 봐도 카페의 따스함이 느껴지지 않나요? 겨울에 찾아가면 차가워진 몸과 마음을 녹여줄 수 있는 "송당나무". 꼭 찾아가셔서 따뜻한 힐링의 기운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송당나무 Tips. +) 아이들도 갈 수 있는 카페로 카페 앞에 작은 모래 동산이 있어 아이들이 재미있게 놀 수도 있어요~ +) 겨울을 제외하고는 카페 앞 정원에 항상 예쁜 꽃들..
2018년 5월 4일에서 2018년 5월 7일까지 다시 제주를 찾았습니다. 평소 주말보다 월요일이 더 추가되어 하루 더 긴 제주를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좌보미오름, 좌보미알오름 제주에 오면 오름 하나 이상을 꼭 가보려 합니다. 이번에 선택된 오름은 너무나 핫 해진 '백약이오름' 바로 옆에 있는 좌보미오름, 좌보미알오름입니다. 오름을 처음 접하는 분들께는 권해드리지 못하지만 제주의 다양한 오름을 여러 번 올라가 보셨다면 좌보미오름의 매력을 느끼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투박하면서도 다양한 매력이 있는 오름이 바로 좌보미오름입니다. [제주] 좌보미오름, 좌보미알오름(2018.05.05.) 제주에서 요즘 핫 한 오름 중 하나가 '백약이오름'이 아닐까 합니다. 갈 때마다 주차장에는 차들로 빼곡히 들어차..
368개의 오름 중 구좌읍 소재의 오름은 총 40개가 있는데 이 중 오름 부자 동네인 송당리에만 18개가 있습니다. 붉은색 → 다녀온 오름 / 파란색 → 올라갈 계획인 오름 ★ → 제주를 두 번째 여행하는 당신을 위한 오름 40곳(손민호 지음) ☆ → 서귀포시에서 공식적으로 이용 가능하다고 한 오름 ■ 민오름 / 구좌읍 송당리 산 156 ■ 비치미오름(비찌미) / 구좌읍 송당리 산 255-1 * 비치미오름 주변으로 민오름(구좌읍), 큰돌이미(구좌읍), 성불오름(구좌읍), 개오름(표선면), 백약이오름(표선면) 등 유명한 오름이 많다. * 찾아가는 길[블로그] ■ 큰돌이미(도리미오름) / 구좌읍 송당리 산 255-1 ■ 족은돌이미 / 구좌읍 송당리 2451 ■ 성불오름 / 구좌읍 송당리 * 주차는 제주민속식..
블로그 이사 중입니다. 아래 링크를 타고 놀러오세요~ blog.naver.com/man4love/222053394529 제주 구좌읍 송당리는 오름 부자이다. 송당리에만 18개의 오름이 있다고 하니 말이다. 이 중 쌍둥이처럼 생긴 두 개의 오름이 있는데 바로 안돌오름과 밧돌오름이다. 안돌오름 입구는 두 곳이 있다는데 남쪽 입구는 주차장이 번듯하게 있는 곳이고 북쪽 입구는 따로 주차장이 없고 길가에 차를 대충 세워야 한다고 하는데 잘 못 찾겠더라. 그냥 찾기 쉬운 남쪽 입구를 찾아가시기를... 안돌오름과 밧돌오름은 아직은 유명세를 치르지 않은 오름이라 찾아오는 사람이 별로 없는 편이다. 조용하고 목가적인 분위기, 그리고 좋은 풍경을 원한다면 강력하게 추천하는 바이다. 사실 몇 번을 가려다 못가고 있었는데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