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여행 이야기(국외) (119)
Happy Factory
현재 블로그 이사중입니다. 아래 링크의 새집으로 들어오세요! blog.naver.com/man4love/222080015788 *** 본문 중 굵은 글씨는 구글맵에서 검색이 가능한 검색어입니다. 해당 위치를 찾을 때 참고하세요. *** 오늘은 오아후 북쪽에서 놀아보렵니다. 제일 먼저 도착한 곳은 스노클링으로 유명한 푸푸케아 비치 파크입니다. 오아후 스노클링 성지 중의 하나이죠. 그래서인지 많은 사람들이 몰려 주차할 곳이 마땅치 않습니다. 그냥 맘편히 아침 일찍 도착하기시를 권해드립니다. 참고로 푸푸케아는 하얀 조개라는 뜻이라고 하네요. 푸푸케아 비치 공원에서 왼쪽 비치입니다. 바위로 둘러쌓여 있어 바닷물이 잔잔하고 얕으며 모래가 많은 편입니다. 어린 아가들 놀기에 아주 그만입니다. 근데 스노클링의 성지라..
현재 블로그 이사중입니다. 아래 링크의 새집으로 들어오세요! blog.naver.com/man4love/222080014508 이번 하와이 여행에서 대부분의 일정은 그날그날 아침에 정하였습니다. 하루 일정은 패키지형식으로 대충 미리 정해서 갔지만 그 일정을 어떤 날에 할지는 그날그날 아침에 정하면서 지금껏 여행을 해왔습니다. 하지만 오늘만은 한국에서 정한날에 정한곳에 가야합니다. 미리 예약을 했기 때문이죠. 혹시나 비오면 어떡하나 걱정을 하기도 했지만 하와이의 여름날씨가 그런 배신을 하지는 않겠죠. 오전에는 쿠알로아 랜치(Kualoa Ranch & Zipline)에 가서 짚라인을 타고 오후에는 Polynesian Cultural Center에 가서 저녁 공연까지 볼 계획입니다. 쿠알로아 랜치 짚라인 투어..
현재 블로그 이사중입니다. 아래 링크의 새집으로 들어오세요! blog.naver.com/man4love/222080013663 오늘의 일정은 오전에는 쇼핑(Waikele Premium Outlets)을 하고 오후에는 트레일(Manoa Falls)을 하는 일정입니다. 그리고 폭포에서 내려오는 길에 가까이에 있는 탄탈루스 전망대(Tantalus Lookout)도 둘러볼 예정이구요. 아침 일찍 가야 좋은 물건이 있다는 이유로 부지런히 와이켈레로 출발합니다. 와이켈레 근처에 도착하니 아직 시간이 좀 남네요. 그래서 로스 펄시티 점부터 먼저 가봅니다. 하와이에 있는 동안 로스에 몇 번 가봤는데 저는 뭐 그리 살게 없었습니다. 아니 쇼핑에 별 관심이 없어서 그랬던거죠. 우리가 가본 몇 안되는 로스 중에서는 펄시티점..
현재 블로그 이사중입니다. 아래 링크의 새집으로 들어오세요! blog.naver.com/man4love/222080012994 오늘은 오아후에서 온전히 하루를 시작하는 첫날입니다. 오아후에서의 첫날이기는 하지만 계획했었던 하와이 여행의 마지막 섬이기도 해서 벌써부터 아쉬움에 마음이 아려옵니다. 하지만 하와이 여행이 이번이 끝이 아닐테니(부디~) 기분 좋게 하루를 시작해봅니다. 여유롭게 지내는 컨셉의 여행인지라 몇시에 깨서 출발하고 그러지 않습니다. 물론 하나우마 베이 가는 날을 예외입니다. 보통은 그냥 일어나면 그 날 하루가 시작되는 것이죠. 왜 이렇게 여유를 부리냐구요? 다음에 또 올거거든요. 우선 아침 식사 할 곳을 찾습니다. Airbnb 주인 할머니이 추천해주신 곳은 바로 보가트 카페 Bogart'..
현재 블로그 이사중입니다. 아래 링크의 새집으로 들어오세요! blog.naver.com/man4love/222080012228 아~ 벌써 카우아이의 마지막 날이자 오아후의 첫날입니다. 전체 일정 중 4박 5일을 카우아이에 할애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 짧았던 것 같습니다. 작은 섬이라 일정을 가장 작게 잡았는 데 카우아이섬 내에서도 못가본 곳이 너무 많네요. 다음에 오게 된다면 카우아이는 더 긴 일정으로 방문해야 하겠습니다. 하지만 아쉬움을 뒤로 하고 오늘을 오아후로 날아가야 합니다. 많은 아쉬움이 남았지만 오아후는 오아후만의 매력이 또 넘치겠죠? 카우아이에서의 마지막 아침은 Aqua Kauai Beach Resort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고 수영장에서만 보내기로 했습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 어제 호시탐..
현재 블로그 이사중입니다. 아래 링크의 새집으로 들어오세요! blog.naver.com/man4love/222080010836 오늘은 이틀 전 성공(?)하지 못했던 카우아이 헬기투어를 하는 날입니다. 잠에서 깨자마자 바로 창문의 커튼을 열어봤는데 다행스럽게도 오늘은 아침부터 좋은 날씨를 보여주는군요. 왠지 아름다운 풍경을 많이 볼 것 같은 들뜬 마음으로 숙소 주방 옆 테라스에 앉아 기분좋게 커피를 마셔봅니다. 커피 한 잔을 하고 난 뒤 짐을 모두 챙겨 차로 가지고 갑니다. 정겨운 숙소와도 이별이네요. Airbnb 후기도 영어가 약해 길게 써주지는 못했지만 좋은 평점을 주고 왔습니다. 맑은 날씨를 벗삼아 Airbnb에서의 마지막 아침을 커피와 함께 그리고 오늘은 숙소를 옮기는 날이기도 합니다. 이 곳 카우..
현재 블로그 이사중입니다. 아래 링크의 새집으로 들어오세요! blog.naver.com/man4love/222055052029 신은 모든 것을 허락하지 않는다. (부제 : 제대로 보려거든 다시 오너라~) 오늘은 카우아이 섬이 어제와는 달리 화창한 날씨를 보여주는 군요. 기분좋게 오늘 하루를 시작해봅니다. 저 해먹에 누워보리라 생각은 했지만 어찌하다보니 한번도 못 누워봤네요. 여유롭게 다니자며 온 여행이지만 그래도 기본적으로 생각해온 일정에 따라 움직이다 보니 아침에는 일찍 숙소에 나와서해서 못타... 저녁에는 늦게 도착해서 피곤하니 못타... 지금생각해보니 별거 아니지만 해먹 못타본게 아쉽기는 하네요~ 카우아이섬의 서쪽에 있는 와이메아 캐니언, 코케에, 나팔리코스트 이렇게 3개의 주립 공원에 가는 것이 ..
현재 블로그 이사중입니다. 아래 링크의 새집으로 들어오세요! blog.naver.com/man4love/222079964720 여왕님! 지금 만나러 갑니다~ 가장 기대했었던 카우아이 여행의 두 번째 날이 밝았습니다. 오늘은 거금을 투자한 헬기투어를 예약한 날입니다. 그런데 아침부터 아니 새벽부터 비가 세차게 내립니다. 카우아이... 맘 먹으면 오는 그런 곳이 아니지 않습니까? 그죠? 이건 아닙니다. ㅠ.ㅠ 혹시나 Casey(Airbnb 주인)에게 물어보니 아마도 취소될 거라 이야기하네요. 취소 될 때 되더라도 공항으로 출발해 봅니다. 리후에 공항에 있는 Blue Hawaiian Helicopters에 도착했습니다. 비는 오지 않는데(가끔 흩뿌리는 정도) 기장이 날씨나 기타 여러 여건을 살펴보고 결정하겠답..
현재 블로그 이사중입니다. 아래 링크의 새집으로 들어오세요! blog.naver.com/man4love/222079952895 카우아이에 잘 오셨어요~, 2016.08.01. 어서와~ Kaua'i(카우아이)는 처음이지?오늘은 하와이 여행 중 두번째 섬인 카우아이로 갑니다.... blog.naver.com 카우아이에 잘 오셨어요~ 오늘은 하와이 여행 중 두번째 섬인 카우아이로 갑니다. 이번 하와이 여행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기대하고 있는 섬이죠~ 왜냐구요? 가장 자연 친화적인 섬이거든요. 그런 제 염원을 담아 아래 사진을 한동안 제 컴의 바탕화면으로 사용했었죠. (직장 동료분이 여기 어디냐고들 많이 물어보셨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하와이 신의 심술로 날씨가 도와주지 않아 위의 사진(구글 이미지)을 ..
현재 블로그 이사중입니다. 아래 링크의 새집으로 들어오세요! blog.naver.com/man4love/222076221825 드디어 거북이와 만나다, 2016.07.31. 드디어 거북이와 만나다.이제 빅아일랜드에서 지낼 날도 오늘 하루 남았네요..뭔가 많이 한 것 같... blog.naver.com 드디어 거북이와 만나다. 이제 빅아일랜드에서 지낼 날도 오늘 하루 남았네요.. 뭔가 많이 한 것 같기도 하고 또 어떻게 보면 별로 한 게 없는 것 같기도 하고 뭐... 아쉽다는 이야기입니다. 그 와중에 힐로답게(?) 아침부터 비가 부슬부슬 내려주네요. 오늘의 첫 일정은 칼 스미스 비치 공원입니다. 빅 아일랜드에서 많이 기대한 곳입니다. 모두 너무 예쁜 바다라고들 하셔서... 숙소에서 멀지 않은 곳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