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여행 이야기(국외)/2018 독일+이탈리아+오스트리아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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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독일 여행은 로맨틱 가도(Romantische Straße)에 있는 몇 개의 소도시를 가보는 것으로 정했다. 독일은 처음이지만 이번 여행의 주 목적지는 이탈리아 돌로미티이므로 욕심내지 않고 몇 개의 도시만 가보기로 했다. * 로맨틱 가도(Romantische Straße)독일 중남부의 뷔르츠부르크(Wurzbrug)에서 남쪽으로 오스트리아와의 국경에 가까운 퓌센(Fussen)까지 약 350km에 이르는 도로의 호칭이다. 'Romantische'이라는 말은 옛날 로마 사람들이 지나갔던 길이라는 뜻이라고 하나 실제로 이 길이 생겨난 것은 제2차 세계대전 후 전쟁 중 무참히 파괴되어 폐허가 된 도시들을 복구하고 장기적인 계획을 세워 관광객을 끌어모으기 위한 정책적 차원에서 개발된 것이다. 이제는 해마다 수..
현재 블로그 이사중입니다. 아래 링크의 새집으로 들어오세요! https://blog.naver.com/man4love/222922721772 St. Magdalena 돌로미티를 대표하는 사진에서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교회가 있습니다. 바로 Santa Magdalena 지역에 있는 Santa Maddalena Church(Kirche St. Magdalena)와 Kirche St. Johann in Ranui(Chiesetta di San Giovanni in Ranui)입니다. 사실 이 마을은 이 두 교회를 제외하면 볼 것이 별로 없는 동네입니다. 그러나 항상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는 돌로미티의 명소입니다. 실제 저희도 갈까 말까 고민을 했지만 가보기로 했고 후회 없는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두 곳 모두..
현재 블로그 이사중입니다. 아래 링크의 새집으로 들어오세요! https://blog.naver.com/man4love/222087670841 [퓌센] 비스 교회(Wieskirche) 유럽 여행을 다니다 보면(저도 많이 하진 않았지만...) 종교적인 이유가 아니라도 성당이나 교회를 많이 가... blog.naver.com 유럽 여행을 다니다 보면 성당이나 교회를 많이 들리게 됩니다. 우리는 유럽의 교회나 성당은 항상 멋진 장식으로 채워진 아름다운 건물이라는 생각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그치지 말고 교회나 성당의 역사, 작품의 역사적 배경을 안다면 더욱 멋진 여행이 된다고 봅니다. 비스교회(Wieskirche) [홈페이지] Pilgrimage Church of the Scourged Savior(초..